BK뉴스와 학부모뉴스24 ‘취재·보도 업무협약’체결

- 취재. 보도공유와 상호간 발전을 위한「BK뉴스」 와 「학부모뉴스24」협력방안 모색-

한상민 기자 승인 2021.10.21 21:30 의견 0
사진설명 =“BK뉴스 - 학부모뉴스24간 상호 취재·보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 BK뉴스 발행인 방수옥 대표, 오) 학부모뉴스24 발행인 채재학 대표


BK뉴스(발행인 방수옥)는 21일(목) “BK뉴스 - 학부모뉴스24간 상호 취재·보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왼) BK뉴스 발행인 방수옥 대표, 오) 학부모뉴스24 발행인 채재학 대표


「BK뉴스」와 「학부모뉴스24」는 공정하고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사회개혁을 위한 정의실현, 언론정보공유, 양사의 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K뉴스 방수옥 발행인, 한대수 편집국장, 학부모뉴스24 채재학 발행인, 길대호 편집국장과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방수옥 발행인은 이날 협약식 인사말에서 “BK뉴스는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갖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날마다 처음처럼 본질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바르게 말하며 정확하게 사실을 전달할 수 있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양사가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언론의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


채재학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의 장기적 재난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직도 많은 위험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무엇보다도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문제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해결방안이 급선무라”고 밝히고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의 취재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길대호 편집국장은 “언론은 사실을 기반으로 취재의 공정성과 사실성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밝히고 “진실을 가리고 사회 부정불패와 야합하거나 집단이기주의식 자기식구 감싸기 등을 철저히 취재하여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간담회에서 양 언론사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언론사의 현장취재로 살아 있는 뉴스를 보도하기로 합의하고 언론이 살아 있는 뉴스를 보도해야 진실이 가려지지 않고 국민의 또 다른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언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한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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