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노조원들 ‘경영책임 전가 임원 퇴진 요구’

한상민 기자 승인 2021.10.26 10:01 의견 0


오스템 노조원들이 경영책임을 노조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해당 임원 A씨의 퇴진을 요구하며 집단 반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시 수신면 오스템 노조원들과 인근 금속노조가 합세하여 회사 정문에 ‘경영책임 전가 임원 퇴진 요구’ 현수막을 내걸고 집단 반발하고 있다.


또 금속노련 두원공조 노동조합은 “총단결, 충투쟁, 총파업으로 쟁취하자”고 지지하고 있고 디스플레이AMT노동조합도 오스템 노조의 항의투쟁에 지지를 표명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휠동지를 배신 한 000우리는 절대 잊지 않겠다며 무능경영, 책임전가, 총단결로 박살내자”는 현수막을 내걸고 투쟁하고 있다. /한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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