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에 ‘장호수’ 부총학생회장에 ‘박상영’ 당선

충남대, 최종규 총학생회장, 윤희랑 부총학생회장 단독 출마 ‘당선확실시’

박선이 기자 승인 2021.11.22 15:41 | 최종 수정 2021.11.22 16:50 의견 0


(단독) 단국대학교는 오는 2022학년도에 출범하는 총학생회장선거에서 기호 1번 장호수(외국어대학 중동학과), 부총학생회장에는 박상영(공공보건과학대학 공공정책학과,야간)학생이 당선됐다.


충남대학교는 현재 총학생회장선거가 한창 진행중이며 최종규 학생이 총학생회장, 윤희랑 학생이 부총학생회장으로 단독 출마,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확실시 된다.

단국대는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기호 1번 장호수-박상영 총학생회장-부회장 당선자는 기호 2번의 총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한 이명우(과학기술대학 신소재공학과), 부총학생회장에 출마한 장진우(스포츠과학대학 생활체육학과)학생을 566표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지난 18일 모바일 투표결과 이들의 득표율은 25.96%였다고 단국대학교 총학생회측은 밝혔다.


또 총대의원회 정-부의장선거에는 기호 1번 한우성(과학기술대학 신소재공학과)-안주형(생명공학대학 환경원예학과)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출마해 당선됐다.

충남대도 총학생회선거가 한창 진행중이다.

충남대 총학생회장선거에는 최종규 학생이 총학생회장 후보로, 부총학생회장 후보로는 윤희랑 학생이 제53대 충남대학교총학생회장단 선거에 단독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했다.

이들은 “의지되는 총학, 이어지는 우리, 학생중심 이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총학생회 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으로 출마했다. (끈의 매듭으로 하나로 이어짐?)

선거 과정에 큰 오류나 문제가 없는 한 사실상 당선된 결과로 해석된다.


충남대 총학생회장 선거는 오늘(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주일간 선거운동을 실시하고 오는 11월 29일(월)부터 12월 1일(수)까지 3일간 투표하여 그 결과에 따라, 내년도 총학생회장단과 대의원총회 의장단을 구성하게 된다. /박선이기자

저작권자 ⓒ BK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