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학생들의 특수학교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가 많이 나와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석대는 사범학부 전체에서 2021학년도 유치원 및 특수학교 교원 임용시험에 무려 95명이 합격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학교 명예와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백석대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2021년도 특수학교 교원 임용고시에 초등학교 13명, 중등학교 30명 등 총 43명이 임용시험에 합격,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2021학년도 백석대 유아특수교육과 학생들이 교원 임용시험에 37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특수학교 유치원에 30명, 초등학교 4명, 중등학교 1명 총 37명이 어려운 임용고시에 합격, 특수학교 어린이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전문상담교사 임용고시합격자도 2021년도 5명이 합격했다.

특히 김세빈(2017학번)양은 청소년상담사 3급(국가자격증)도 취득해 겹경사를 맞이해 친구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했다.

이로써 백석대 특수교육과와 유아특수교육과의 2022년도 수능시험을 치른 입학생지원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박선이기자

BK뉴스 박선이 기자 psl0501@naver.com 박선이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BK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