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온도탑 117.9도 달성

1일,?사랑의 열매?나눔 캠페인?폐막식

박선이 기자 승인 2023.02.01 14:37 | 최종 수정 2023.02.01 14:38 의견 0

대전시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일 시청 1층에 설치된 온도탑 앞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시민 및 기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목표액 59억 3천만 원보다 10억 5천9백만 원 많은 69억 8천9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17.9도를 달성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117.9도를 달성하게 해 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 캠페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확산에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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