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해양쓰레기와의 전쟁, 두 팔 걷었다!
서천군 해안가에 쓰레기 603톤 밀려와 484톤 수거
해마다 비만 오면 금강을 타고 해양쓰레기 수천 톤 밀려와
서천군과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옥숙)가 이번 집중호우로 금강 상류지역에서 떠내려온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지난 24일 서면 도둔리 앞 해변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교육지원청, 국립생태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군 새마을지회, 대한적십자사 서천지구협의회, 바르게 살기 운동 서천군협의회, 서천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비인면 거점캠프,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