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이철성)가 올 2021년도 전국 우수대학으로 발돋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수 건양대학교 설립자가 고향에 종합대학을 건립, 지방의 유수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앙부처와 중앙언론이 선정하는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겹경사가 났기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건양대학교는 지난 8월 말 교육부 주관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

이로서 건양대는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정원감축을 권고받지 않으며, 별도 평가 없이 정부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건양대학교는 또 중앙일보 대학평가 교육중심 우수대학 전국 5위와 순수취업률 6위를 차지하였고 비서울권 대학 중 1위를 차지해 지방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논산/한대수기자

BK뉴스 한대수 기자 house8945@naver.com 한대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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