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빈집털이, 화재예방 주의보 발령

-신문이나 우유는 사전에 중지를 요청하거나 한등 켜놓고 외출
-수도나 계량기나 난방배관의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물 한 방울씩 떨어지게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전열기는 필수인 난방이나 냉장고를 제외하고 모든 콘센트 제거

박선이 기자 승인 2022.01.30 13:09 | 최종 수정 2022.01.30 13:10 의견 0
사진=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며 화목한 가정, 무탈한 가정, 만사형통하세요~~~~


명절이 되면 빈집털이와 화재 등 도난과 재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빈집털이가 노리는 집은 간단하다.

현관이나 대문앞에 우유나 신문이 쌀이는 집을 빈집으로 보고 절도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외출이나 고향 방문시에는 꼭 신문이나 우유는 사전에 중지를 요청하거나 옆집이나 앞집에 부탁하거나 치워달라고 요청하고 외출해야 한다.

전기는 한등정도 켜놓고 외출하는 것도 좀 도독 예방에 효과가 있다.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빈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전열기는 필수인 난방이나 냉장고를 제외하고 모든 콘센트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수도나 계량기나 난방배관의 동파를 방지하기 위하여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게 하고 외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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