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후보 지지선언 모습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 힘 양홍규 후보를 위해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회장 권준석)는 22일 오후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3일 대전광역시 의회에서 지체장애인 500여 명은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정찬욱협회장을 필두로 국민의 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자 지지 선언을 한 후, 각 구(區)별로 차례대로 국민의 힘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대전서구 “을” 양홍규 후보는 준비된 정책전문가로서 참일꾼의 모습으로 민생과 국익을 위한 정치를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행보 중이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하여 각 5개 지회가 모여 힘을 실어 주었으며 서구 장애인을 대변하는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서구의 “장애인 쉼터 조성”과 현재 노후되어 사용이 중지된 “건강체련관 재건축” 추진을 후보의 공약으로 넣어 줄 것을 건의했다.

BK뉴스 방수옥 기자 bk.news@daum.net 방수옥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BK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