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가 심옥보 사진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 활동중인.시니어 한국무용가 심옥보 씨가 ‘자랑스러운 국악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기초학력평가원 국악자격평가협회 자랑스러운 국악인상 제정위원회(위원장 박은택)는 민족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불타는 예술혼으로 후학들에게 전통음악으로 민족의 얼을 전파하고 탁월한 지도력으로 유능한 인재발굴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해 심옥보 한국무용가에게 이같은 상을 7월에 수여했다.
심옥보 무용가는 대전무형문화재 입춤 보유자인 최윤희 무용가로부터 춤을 배워 대전과 세종.충청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홍성군립무용단 객원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2024년 8월에는 시니어들의 국악 등용문인 경기실버국악제 무용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색소폰 연주자이기도 한 심옥보씨는 회원 40여명이 활동중인 참사랑음악봉사회를 27년간 이끌며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