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전두환 찬양 놓고 장외투쟁

한대수 기자 승인 2021.10.28 16:11 의견 0


대장동 의혹사건과 전두환 찬양 발언을 놓고 여야가 지역에서도 현수막을 내걸고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민주당 송석근 서구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전두환 찬양 망언자 역사가 심판한다”는 플래카드를 지역 주요 건널목에 내걸고 윤석열 후보의 말실수를 꼬집어 비난했다.


국민의힘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특검을 거부하는 이가 범인이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겨냥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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