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홍보물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은 음악대학 동문회와 공동 주최하는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콘서트 ‘열린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목원대학교 야외특설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과 목원대학교 재학생, 관계자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준비한 음악회 이다.

공연은 사물놀이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목원대학교 음악대학교수 피아노 트리오 연주, 비노 챔버오케스트라의 카트멘 서곡, 교수 성악 중창단의 오쏠레미오, 공주는 잠못이루고, 축배의 노래 등 주옥같은 아리아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양왕열 밴드는 익숙한 노래를 재즈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며, 무대 엔딩곡으로 헨델의 메시아중 할렐루야를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재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부르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BK뉴스 방수옥 기자 bk.news@daum.net 방수옥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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